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좀비(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문단 편집) === [[바이오하자드 3]] === 여전히 제일 하급 잡몹이지만 유저들이 공포에 식상해지는 것을 막는 방편으로 스피드 업그레이드가 붙었다. 전부 다는 아니고 몇몇 개체들이 통상의 좀비보다 3배 이상 빠르게 움직인다. 특히 좀비가 가장 많이 등장하는 첫 스테이지 라쿤시티에서는 특정 위치에 숨어있다가 키 아이템을 얻어 되돌아오며 재방문할 경우 갑자기 뛰쳐나와 공격하는 좀비가 여럿 있는데, 이런 녀석들은 십중팔구 고속 이동 개체들이다. 이놈들은 좁은 길목에서 핸드건으로 상대하려면 보통 좀비보다 훨씬 거리를 벌려놓고 사격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갑자기 뛰쳐나오는 좀비들 이외에도 멀쩡히(?) 천천히 플레이어에게 접근해오다가 갑자기 부스터달고 달려오는 좀비도 있다. 더군다나, 이런 식으로 갑작스럽게 달려오는 경우는 플레이어와 거리가 그리 멀지 않은 상태에서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좀비상대라고 마음 놓고 있다가 공격받는 경우가 꽤 있다. 대신 공격력이 약해졌는지 혹은 플레이어의 멧집도 상향된건지 서너방 물리면 사망했던 1편 디렉터즈 컷과는 달리 10회를 물려야 사망하게 된다. 재밌는 점이, 가장 잡몹이긴 하지만 긴급회피를 넣는 타이밍을 잡기 가장 힘든 몬스터이기도 하다. 공격모션을 예측하기도 힘들고 판정도 좋지 않기 때문. 긴급 회피를 반복하면 넘어트릴 수 있다. 2편에서 보여주었던 허리가 절단되는 등의 신체 훼손도 어렵기는 하지만 가능하다. 그 외에 숨어있는건 아니고 그냥 길가에 보이도록 주저앉아있거나 쓰러져있는 개체들이 있는데 이 녀석들도 처음에는 가만히 있다가 주인공이 키 아이템을 얻고 다시 방문하면 일어나서 공격한다. 게임 특성상 맵은 2D 그림이고 캐릭터는 20년 전의 폴리곤 덩어리라 배경에 있는 시체하고 뻔히 구분되지만, 움직이는 조건을 만족하기 전에는 피격판정이 없어서 미리 쏴 죽일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